오늘 뉴스 기사에서 나 홀로 사장이 437만 명으로 증가해 15년 만에 역대 최고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를 고금리ㆍ고물가 여파에 원재료 부담도 커지고, 전기료 ㆍ가스비 ㆍ인건비 등 부대비용이 늘어난 것 본다고 한다. 그럼 앞으로도 나 홀로 사장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한다.
통계청 발표
1일 통계청이 발표한 비임금근로 ㆍ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자를 비롯한 비임금근로자는 올해 8월 기준 672만 4000명으로 집계됐고, 나 홀로 자영업자는 437만 명으로 1년 동안 3만 4000명 증가해 2008년 8월 이후 15년 만에 역대 최고라고 한다.
키오스크의 진화
요즘에 영업 매장마다 무인 키오스크 설치된 곳이 많아졌다. 예전의 느리고 답답하고 불편한 키오스크가 아니라 지금은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키오스크로 진화되면서 보편화 되었다. 왜 무인 키오스크가 많이 설치되고 진화할 수밖에 없는가에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건비의 증가
키오스크의 진화는 인건비와 관계가 있다고 본다. 써빙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에서는 키오스크로 대체할 수 없으나 결재와 주문에 있어서는 지금의 세상은 키오스크로 처리가 가능하다. 못해도 최소 1명 이상의 인건비를 키오스크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스크린골프 및 대형 매장에서도 차츰 써빙에 대해서 AI 로봇이 이를 대체하는 시도를 하고 있고 관련 제품들이 진화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자영업 방향은?
인건비에 부담이 적은 매장을 운영하고 사장 혼자가 운영 가능한 장사를 찾아야한다. 소위 풀오토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풀오토 매장을 1개 운영하게 되면 매장을 여러 곳에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럼 나홀로 사장이 437만 명이 최대치가 아니라 해를 거듭할수록 나 홀로 사장은 계속해서 증가하게 된다.
이 뉴스를 보면서 시대는 이제 전통적인 운영 방식 매장이 아니라 풀오토 운영 매장이 증가하는 어쩌면 스마트 AI 매장들이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앞으로 발전하는 시대의 변화이며, 고금리 ㆍ고물가 ㆍ인건비 증가 등의 문제도 있지만 중요한 비중을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