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당금 재투자 종목 선정
□ 5개 종목 선정 :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TSLL, UPRO, XLE, JEPQ
2. 투자 금액
□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 매주 2주 매수
□ TSLL, UPRO, XLE, JEPQ : 매일 5달러 매수 / 총 25달러
3. 3주 차 투자 성과 (기존 보유 포함)
- 2월 10일 기준
종목 | 주간 투자 금액 | 보유량 | 전주 수익률 | 금주 수익률 |
TIGER 미국테크TOP10+10 | 21,220 원 | 53주 | 1.7% | 4.6% |
TSLL | $25 | 9.5 | -3.8% | 2.2% |
UPRO | $25 | 0.9 | 3.5% | 5.6% |
XLE | $25 | 0.6 | -0.1% | -0.5% |
JEPQ | $25 | 57.2 | 3.6% | 4.6% |
주간 매수 비용 | 154,220 원 ( 21,220 원 + 133,000 원 ($100) ) |
4. 한 주간 평가
5개 종목에 대해 3주차 무지성 매수를 시행했다. 올해를 시작하는 나의 첫 프로젝트이다. 배당을 받아 그 배당금으로 다른 종목으로 분산투자를 진행하는 '배당 재투자 프로젝트'다.
최근에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수익률이 높아지고 있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관계없이 매수하는 방법으로 평단가를 조절하니 주가는 상승 또는 하락을 쫓아가고 있다.
매일 5달러, 주간 25달러 원달러 기준 1,330원으로 할 때 원화 약 33,250원으로는 보유량을 크게 늘릴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기는 하다. 배당금이 늘어서 매일 10달러를 매수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역시 무지성 매수의 장점은 안정적인 투자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평단가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도 시장에 살아 남는 방법은 적립식 투자이며, 그 방법론적으로는 무지성 매수가 적당하다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경제적 자유"라는 책 중에서 '워런 버핏의 6가칙 원칙'을 다시 상기해 보자.
1. 좋은 습관을 길러라.
2. 장기적으로 생각하라.
3. 시장 예측을 무시하라.
4. 겸손해져라.
5. 단순함을 유지하라.
6. 침착함을 유지하라.
내가 매수하고 있는 종목들은 엔비디아, 메타 등처럼 큰 폭의 상승은 없다. 상승이 큰 종목을 쫓아 매수를 하고 싶은 충동도 있다. FOMO 현상이 나타기도 한다. 그렇게만 하면 원금의 몇 배를 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워런 버핏의 6가칙 원칙'처럼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습관 길러야 하고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마음의 그릇부터 키우는 투자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언젠가의 나의 투자에도 운이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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