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1 2023년 12월 19일 오후부터 내린 눈 오늘은 출근하여 대표와 잠시 미팅을 가졌다. 대표가 내게 첫 말을 연 한 구절 "심사숙고했으니 듣고 따라 좋으면 해" 그러나 나는 그말을 듣지도 거절했다. 내용은 외부 활동에 대한 성과가 없으니 다시 회사 내부로 들어와서 총무 관련 일을 해줬으면 하는 것이다. 회사 내부 돌아 것을 지금의 부장을 도워주라는 것이다. 나를 이리저리 뺑뺑이 돌리고 막 돌리고 여기에 쓰고 저기에 쓰고 참나 어이없다. 그러나 회사 내부에서 일한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나는 외부일을 하는 것이 낫다. 내 속마음은 사실 이렇다 '당신 일하는 것이 즐겁지 않다. 그 이유는 간사하게 생각하는 마음과, 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노예를 부리듯 하며, 직원과 다른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알지 못하는 마음 등이다.' 한다, 못한다 사이의 .. 2023.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