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1 2023년 12월 10일 날씨는 따뜻한데 나는 피폐해진다. 어느덧 12월 중반이 다 되어간다. 2023년 올해는 정신없이 바쁜 한 해였다. 직장생활과 가게를 투잡 뛰면서 점점 몸은 지쳐간다. 그중 유독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많아진 모임이다. 몇 년 동안은 많았던 모임도 정리하고 내 마음과 건강만 신경 쓰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많은 모임에 지쳐간다. 왜 모임이 많아졌을까?시작은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였다.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그런 모임을 찾다가 학교를 다녔는데 그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기존 모임들과 겹치면서 시간에 쫓기면서 살고 있고 안 마시던 술도 마시게 되면 거 건강은 급속도로 안 좋아지게 되었다. 그럼 모임을 통해 얻은 것은?모임들 다니면서 느낀 점은 두 가지로 분명히 구분되었다. 현실에 안주하고 살아가는 아니 현실에 타협하고 그.. 2023.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