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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2

나는 부자가 아니다. 한경머니에서 '전 국민 부자·재테크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10명 중 9명은 "부자가 아니다"라며 부채 늘고 재테크는 제자리 한다. 정리해 보자. 대다수의 응답자가 코로나 19 이후 부채 증가를 호소하며, 주요 재테크 수단으로 '예·적금'을 가장 우선으로적으로 꼽는 등 소극적인 자산관리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나는 부자가 아니다. '본인이 부자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93.4%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반면 '본인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30%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부자의 기준은 '자산 규모' 사람들은 자산 규모가 89%로 1위로, 2위는 5.2%가 사회공헌(노블레스오블리주)이 뒤를 이었다. 외국의 경우에는 사회공헌이 부자의 기준 중 하나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자.. 2023. 4. 2.
대한민국 중산층 기준이란? 최근 들어 '한국의 중산층 기준'이란 말이 자주 들린다. 부동산의 하락과 고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10억 이상의 부자들을 제외하면 한국의 중산층은 얼마나 벌고, 자산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한가 보다. 고금리 여파로 인해 뉴스는 서민들이 살기 팍팍하다고 하는데 주위를 돌아보면 과연 우리의 삶이 힘든 게 맞나라는 궁금증도 생긴다. 중산층이란 상류층과 하류층 사이에 있는 중간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계층이라 할 수있다. 월소득 약 300만 원~700만 원대가 중산층에 해당한다고 한다. OECD의 분류법에 따르면 '중산층은 한나라의 가구를 소득순으로 세운 다음에 중위소득의 75%~200%까지의 소득을 가진 집단을 말한다'하며, 우리나라 통계청에서는 중산층의 기준을 50%~150% 기준.. 202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