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읽고 세상을 다르게 보자.
2022년 11월 4일 기준으로 1일 전 대출 관련 뉴스를 정리해보자. 어제 FOMC 금리 인상으로 인해 한국 금리 시장도 빅스텝으로 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우리 경제는 어떤 방향성을 보일지 궁금하다.
경제뉴스 헤드라인
■ 주담대 곧 8% 넘는다 '영끌족 멘붕'... 4억 대 출시 월 이자만 266만 원
■ '백양이 무표?'... 대출 규제 완화에도 아파트값 급락
■ 대출금리 9% 시대 오나..."4억 빌렸다면 월 이자만 216만 원"
■ 케이뱅크, 전세대출 누적 취급액 1조원 돌파
■ 월세 수요자 늘었는데 케이뱅크 '전세대출'이 뜬 이유는?
■ 주택담보대출금리 곧 8% 넘을 듯... "영끌족 어쩌나"
■ 9% 눈앞... 레고랜드 불똥 내 신용대출에 옮겨 붙었다.
■ 변동금리의 늪..."안심전환대출.대환 대출 활용하고 소비 줄여야"
■ 연말 대출금리 9% 넘을 수도... 서민.소상공인 '한계 임박'
■ 사업자대출 시한폭탄... 새마을금고 연체율 12.91% 나왔다.
■ "조달금리 부담에"... "카드사, 대출 우대금리부터 줄였다."
■ 10년 전 '데자뷔'... 저축은행 PF대출 건설사 10곳 중 9곳 투기등급
■ 대출 부실로 확산되는 채권발 악재
■ 한은 '빅스텝' 밟을까... 연말 대출금리 10% 전망
■ 연 4% 고정 안심전환대출 7일부터 주택 가격 6억까지 확대
■ 46개 저축은행, 신용대출 중단... 캐피털, 자동차 할부 제한
■ 고금리. 집값 하락...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년 반 만에 최저
■ 영국 중앙은행도 기준금리 0.75% 인상 단행
■ 한미 금리차 1% 확대, 한은 빅스텝 가능성 높아져
앞으로 어떻게 갈까?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난리가 난 형상이다. 미국, 영국, 유럽 등 계속적으로 금리 인상이 폭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경제가 움직이는데 이렇게 되면 원달러 환율 자체가 무너지는 도미노 현상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본다. 그럼 수출 경제가 막힌다면 다시 내수 경제도 멈출 것이다. 이것은 바로 소비심리도 멈춘다는 이야기가 될 수 도 있다. 지난 과거를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는 부동산이란 거대한 시장이 멈추면 경제가 상당히 안좋아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고금리 정책 및 외부적인 요인으로 원자재값 상승과 고환율이라는 걸림돌도 있어 부동산이 시장이 폭락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를 준비해야 한다면 나 자신은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 할까 고민이다.
지금도 부동산 폭락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발목이 잡힌 상황이다.
내년도 시장이 좋지 않을 것인데 내년까지는 일단 무사히 살아 있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계속 대출, 부동산, 미분양, 금리 뉴스를 정리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읽고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공부해야 할지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시장을 이길 필요도 없다, 단 시장에서 뒤쳐지지만 않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