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연봉 4000만원 넘었다.

2021년  직장인 평균 연봉이 4000만 원을 넘었다고 한다. 2020년에는 3828만 원이고 2019년에는 3744만 원 직장인의 평균 연봉이었다고 한다.
평균 급여는 연간 2~3% 수준의 상승률이었으나, 2021년은 5.1%  상승을 보였다.

연봉이 오른 이유?

지난해 반도체 회사들의 성과급이 크게 늘었고, 스톡옵션 행사도 늘면서 평균 급여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평균 연봉은?

1위 세종 4720만 원, 2위 서울 4675만 원, 3위 울산 4483만 원, 4위 경기 4119만 원 순이다.

억대 연봉자는 어떨까?

억대 연봉 근로자는 112만 3000명을 기록했다. 2021년 보다 22.6% (91만 6000명)나 증가했다.
경기도 35만 6943명, 서울 34만 2475명, 부산 4만 7490명 순이다.

나의 시선에서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올해인 2023년 기준이 아닌 2022년 연말정산 기준으로 작성한 내용이다.
평균이라는 오류가 있지만, 연봉 4000만 원을 받는 직장인이 몇 명이 될지 궁금하다. 서울 기준 억대 연봉자는 34만 2475만 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에 대한 내용은 없으니 이해하기가 어렵다.
나는 여기서 이 내용이 중요하다고 본다. 급여 상승률 5.1%다. 여기서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연봉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다. 2022년 물가 상승률은 2.5%였다고 통계청은 발표했다.
그리고 2023년 올해는 약 5%대의 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과연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다면 몇 명의 직장인 연봉이 증가했을까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