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공부

퀄컴 배당 수익률 1.9%

by 제곱법칙 2024. 4. 4.

 

미국의 칩 제조업체 퀄컵은 배당 귀족이 될 수 있는 배당 성장주 중 하나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의 스마트폰 칩 공급업체로 21년 동안 배당금을 인상하여 연간 1.9%의 배당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퀄컴은 잉여 현금흐름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업으로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다. 퀄컴의 경우 FCF의 35%만 사용하므로 배당금이 삭감될 위험이 거의 없다.

 

칩 제조업체의 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사인 엔비디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이 99억 달러로 급증한 것은 주로 핸드셋 칩 사업이 16% 성장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애플 아이폰15 판매량 안착, 삼성 갤럭시 S24 스마트폰은 다음 단계를 더 높게 제공해야한다. 이 칩 제조업체는 또한 중국의 수요 회복으로 이익을 얻고 있다.

 

물론 퀄컴 주식은 엔비디아가 아니지만 그럴 필요는 없으며 여전히 견조한 반도첵 주식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퀄컴의 주요 특징

현재 주가 시가 총액 연가 배당률 연간 배당금 배당 성향 5년 배당CAGR 배당 성장
$ 173.91 $ 191.03B 1.87% $ 3.20 35.84% 5.23% 20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연간 배당금 $ 2.57 $ 2.72 $ 2.93 $ 3.15 $ 3.20

 

퀄컴의 주가

퀄컴

 

퀄검은 올해 YTD 기준으로 약 24% 상승하였다. 

 

최근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모바일 칩 매출이 16% 증가한 덕분에 퀄컴의 1분기 회계 이익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웃돌았다. 그럼에도 퀄컴 주가는 이 소식에 1% 이상 하락했다. 이번 분기 매출을 89억 달러에서 97억 달러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평균 예측치보다 적은 수치이다. 또한 조정된 수익은 주당 93센트에서 1.73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이 역시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퀄컴은 과거에도 좋은 실적을 냈지만, 향후 전망과 성장 전망은 월가가 기대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회사가 예상을 뛰어 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24% 급증한 27덕 7천만 달러를 기록한 회사의 이전 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AI 순풍이 불면 이 수치는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

 

차세대 AI 스마트폰

소문난 LPDDR6 통합으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4 칩셋은 AI에 초점을 맞춘 메모리 기술의 선구자가 될 수 있다. 이 칩셋은 10월 출시될 예정이며 OnePLUS13 및 삼성 갤럭시S25와 같은 향후 출시될 안드로이드 플래그십에 전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유출된 퀄컴의 차기 플래그십 칩셋 벤치마크는 A18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한 애플의 아이폰16보다 성능이 뛰어나는 것을 나타낸다.

 

시장의 트렌드와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침체 국면에 직면하자 5G 업그레이드 주기도 느려져 퀄컴 양말에 전반적인 시장 패턴이 반영돼었다. 하지만 퀄컴은 여전히 생성 AI에 전념하고 있다. 아몬 CEO는 AI 강화 사진을 위해 CPU, GPU, 퀄컴 스펙트라 기술을 강화하고 최대 100억 파라미터까지 모델을 지원하는 스냅드래곤8 Gen3칩의 잠재력을 집중 조명했다.

 

퀄컴의 주식의 가치

퀄컴은 가장 주목할 만한 메가캡 주식 중 일부와 계속 경쟁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커넥티비티 시장은 현재 유행하고 있지 않으며 모두가 ai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기는 하지만 퀄컴은 분명히 시장에서 전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몇몇 가능성 있는 인공지능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수익과 성장이 다소 둔화되더라도 회사는 낮아진 기대치를 초과할 여지가 있다고 보며 장기적 보유 관점에서는 퀄컴 주식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투자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리스타 네트웍스  (0) 2024.04.04
팔란티어 주식을 매도해야는 3가지 이유  (0) 2024.04.04
UPS 배당 투자  (0) 2024.04.03
캐터필러 배당 투자  (0) 2024.04.03
저평가된 배당주 3종목  (0)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