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200달러가 붕괴되었다. 30일에 197.36달러까지 내려가면서 지난 5 이후 5개월 만이라고 한다.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를 좋아하는 팬과 투자자 입장에서 만감이 교차되는 상태다. 이걸 또 사? 아니면 팔아??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 고민이다.
근데 왜 떨어졌을까?
테슬라의 배터리 주요 공급업체인 파나소닉 홀딩스의 배터리 감산 소식 여파로 인해 주가가 5% 정도나 하락했다고 한다. 최근 전기차 관련 기사를 보면 전기차 판매 둔화로 인한 배터리 생산에 영향을 준거 같다. 또한 테슬라의 실적도 충분치 않아 주가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고 한다.
테슬라 실적 영향?
테슬라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계속 하락세 상태로 파나소닉으로 인해 하락폭을 더욱 키운 모양새다. 3분기 일반회계기준 순이익은 작년 3분기보다 44% 감소했다.
파나소닉은 테슬라 등 자동차 제조사들의 배터리를 만드는 에너지 사업부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350억 엔에서 1150억 엔으로 하향 조정했다.
I am 테슬라
테슬라는 30일 기준 한국예탁결제원 기준으로 국내에서 15조 5000억 원 보유하며 가장 매수한 종목이라고 한다. 애플은 6조 5389억 원 보관금액으로 상당한 차이가 난다.
이제 11월 말이면 사이버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일론 머스크의 팬으로서 그가 하는 사업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그리고 나의 투자 계획에 변동이 없이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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