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FOLIO 글로벌안티에이징바이오액티브 ETF 신규 상장

액티브 ETF의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오는 7월 2일 'TIMEFOLIO 글로벌안티에이징바이오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혁신적인 투자 전략

'TIMEFOLIO 글로벌안티에이징바이오액티브 ETF'는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만성질환인 비만, 당뇨, 치매 치료제와 신약, 바이오시밀러 등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글로벌 기업들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입니다. 이 ETF는 'KEDI 글로벌 불로장생 바이오 지수'를 비교지수로 사용합니다.

 

주요 투자 종목

이 ETF는 글로벌 탑 비만치료제 젭바운드와 오젬픽을 만드는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와 항암제 키트루다를 보유한 머크, 차세대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인 바이킹테라퓨릭스, 아스트라제네카, 암젠 등 다양한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더불어, 파마리서치, 휴젤 등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와 건강한 장수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이정욱 부장은 “사회가 빠른 속도로 고령화됨에 따라 건강한 장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비만과 치매가 건강한 노후를 위해 극복해야 할 질병으로 부각되며 그 치료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할 만큼 비만과 당뇨 치료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의 중요성

이 부장은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60% 이상을 미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덴마크, 독일 등 유럽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글로벌 분산투자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높고 기술력, 재무 건전성 등 다양한 리스크를 고려해 시의적절하게 투자해야 한다”며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리서치를 통해 운용하는 액티브 ETF가 가장 적합한 투자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IMEFOLIO 글로벌안티에이징바이오액티브 ETF'는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전문성과 깊이 있는 리서치를 통해, 이 ETF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7월 2일 상장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