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1 혼인율 3.8명에 따른 저출산에 대한 문제 지난해 역대 최대 인구감소에 이어 이번에는 혼인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혼인과 이혼 통계에 따르면 혼인건수는 19만 2천 건으로 작년보다 0.4% 줄었다. 혼인율은 감소폭은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1년 통계치 작성 이래 처음으로 19만 3천 건으로 처음으로 20만 건 이하로 내려갔다.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3.7세, 여자 31.3세로 전년대비 각각 0.4세와 0.2세 상승했다. 이러한 이유는 청년의 주택 구입에 대한 문제와 경기 둔화에 따른 요인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 보고에 따르면 "25~49세 연령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인구구조적인 측면에서 혼인건수가 감소하는 측면이 있다." 며, "결혼을 해야 한다, 또는 하는 게 좋다는 견해의 비중이 사회.. 202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