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워런 버핏의 6가지 원칙과 경제적 자유

오늘도 독서를 하면서 왜 우리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지에 생각을 해봤다.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니 간단했다. 미래에 일자리에 불확실성과 일자리에 대한 감소에 대한 대비책으로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 사회는 급여가 오르지 않고, 일을 해도 돈을 모을 수 없는 현실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직업도 언제 가는 AI가 대체하면서 사라지지 않을까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유일 수 있다. 그렇게 갑자기 내가 일하고 있는 일자리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정말 끔찍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투자는 '성장하는 곳에 자본을 넣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커진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의 돈'을 이해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는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자본주의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공부하여 '성장하는 곳에 투자를 하고 시간이라는 마법'을 통해 경제적 자유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워런 버핏의 6가지 원칙'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워런 버핏의 6가지 원칙

1) 좋은 습관을 길러라

2) 장기적으로 생각하라

3) 시장 예측을 무시하라

4) 겸손해져라

5) 단순함을 유지하라

6) 침착함을 유지하라

 

워런 버핏의 6가지 원칙

 

최근에는 지난번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이해력이 높아지니 책 속의 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때 당시 읽던 감정과 생각의 깊이 달라져서 책 속의 문장들이 그때와는 다르게 해석이 되고 있다. 분명히 읽었던 책인데 처음 읽은 것 같은 기분이다. 다음에 다시 또 읽을 때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2024년 나의 목표는 저축 목표액을 늘릴 것이다. 워런 버핏의 6가지 원칙 중 첫 번째인 '좋은 습관을 길러라'의 주된 내용은 저축하는 습관이었다. 그래서 연금저축에 1800만 원 한도 목표 금액으로 설정하고 1년 내내 실천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남들이 좋다는 것을 따라해서 투자를 시작했고, 2024년에는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한 해를 만들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이 책은 2023년 7월 발간된 "경제적 자유"이고, 작가는 벤칼슨, 로빈포웰로 이원석님이 번역하였다.

경제적 자유 / 출처 : 구글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