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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독서법 - 송숙희 지음

by 제곱법칙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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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슨 책을 읽었나요?

- 독서에 대한 방법과 부자들은 왜 독서를 열심히 하며 그것을 통해 부를 어떻게 쌓았는지 알려주는 내용이다.

- 출판사는 토트이고, 저자는 송숙희이다. 저자와 관련된 책은 [부자의 독서법] 외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끌리는 문장 혹하는 단어],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등 많은 저서가 있다.

- '부자들이 없는 시간 쪼개 굳이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서 내용이 궁금했다. 책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독서는 인풋과 아웃풋이 있으며, 문해력을 높여서 결과물인 아웃풋까지 창출해냄으로써 결국 책 읽기 완성된다는 내용이다.

 

2. 왜 이 책을 읽었나요?

- 나는 최근 들어 책을 집중해서 읽고 있었다. 그러나 책을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문해력이 약한 것인가? 책을 읽어도 도통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으며, 읽어도 기억이 잘 못하고 있었다. 독서의 방법에 관한 책 또는 메모에 관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 책이 바로 "거인의 노트"였으며 그러면서 내가 하고 있는 독서의 방법이 잘못된 것을 알고 다시 서점에서 선택한 책이 "부자의 독서법"과 "석세스 리딩"이었다.

 

3.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이 들어요? 어떤 변화가 있나요?

"부자의 독서법" 을 다 읽고 책을 덮으면서 드는 생각은 나는 왜 책을 눈으로만 읽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생각이 난 것이 어렸을 적에 학교에 배운 것 중 방학 숙제로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해 독후감을 제출하곤 했었다. 그것이 책을 읽고 난 후 하는 아웃풋 행동 중에 하나였다는 것을 알게 비로소 알게 되었고, 책을 그동안 눈으로만 읽은 것에 대해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부자의 독서법" 중에 송숙희님이 이야기한 아웃풋인 리뷰를 쓰는 방법을 따라 하고자 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서식은 송숙희 님이 제시한 방법을 책리뷰 서식으로 만들고 독서 후 작성할 계획이다.

 

4. 왜 그런 생각이 들죠?

스터디카페를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예전에도 책은 계속 읽고 있었으나 시간을 내서 간간히 읽는 모양새였다. 직장 생활로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그러면서 스터디카페를 하면서 책을 한 권 두권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경제서적을 위주로 읽기 시작하면서 내가 문해력이 낮은 건지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손정의 회장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시 성공에 관한 책 다시 독서에 관한 책등으로 이렇게 책의 종류가 변화기 시작했다. 

책에 관해서는 누군가 한 말이 있다. 내가 무슨 책을 읽을 줄 모르다면 서점에 가서 무조건 눈에 띄는 책 한권을 사서 읽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읽어야 할 책이 보인다고 했다. "부자의 독서법"에도 있는 내용이다. 책을 읽을수록 읽은 방법에 대해 알기 시작하며 그러면서 독서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5. 특히 좋아한 내용이 뭔가요?

"부자의 독서법" 중 파트 4장인 "읽은 만큼 거둬들이는 아웃풋 독서의 기술" 이 파트가 가장 기억이 남는다.

독서는 시간 때우기용이 아니라 나의 지식을 채워주는 도구이다. 나의 지식을 채워주기 위해서 서점에서 책값을 지불하고 시간을 사용해서 독서라는 행위를 하고 그런데 책 한권을 읽기 위해서 내는 시간은 1일 1시간만 사용을 한다고 해도 약 일주일 걸리는 시간이고 이건 적지 않은 시간이다. 그런데 책을 읽어도 그 내용이 나의 지식으로 채워지지 않는 다면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고 독서의 완성은 아웃풋이라는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파트보다 이 파트 4가 나에게 가장 와닿았다.

목차만 적어보겠다.

  • 아웃풋이 나와야 책 읽기가 완성된다.
  • 1권을 3가지로 아웃풋 하기
  • 나만의 언어로 다시 써라
  • 쓰면서 읽는 아웃풋 기술 7
  • 책값 하는 리뷰를 써라
  • 똑똑한 양 떼 벗어나는 삼찰 포맷
  • 지식의 서랍을 활용하는 법
  • 알리바이는 흔적일 뿐 증거는 아니다
  • 따라 쓰기의 진짜 기술

6. 딱 하나 바로 실천하겠다면 그게 뭔가요?

아웃풋이다.

문해력 작동 3단계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이 있다.

1단계 : 인풋 → 정보 - 책이나 자료에서 내용, 데이터 접하기

2단계 : 프로세싱 → 정보를 이해하고 분석하고 추론하고 융합하기

3단계 : 아웃풋 → 의견과 아이디어, 인사이트, 설루션을 도출하여 일과 일상의 과제를 수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하기

문해력 소생술 프로그램 CPR

Critical reading 비판적으로 읽기

Proactive reading 생각하며 읽기

using wRiting 쓰면서 읽기

내가 아웃풋을 가지기 위해서는 부족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CPR적 생각으로 독서를 실행하여야 아웃풋 단계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7. 밑줄 그으며 읽은 내용을 옮겨보세요

"위대해지는 데는 의도적인 훈련만이 필요하다" 제프리 콜빈은 위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어떻게 재능을 단련하는지에 대한 연구의 결과 답이다. 즉, 어떤 분야에서든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의도적인 훈련이란 수행을 개선하기 위한 명백한 목적을 가지고 하는 활동을 말한다.

나는 책을 읽고 독서를 함으로써 추구하는 것은 지금보다 나아지기 위해서다. 나아져야 할 항목들은 사고력, 경제적 자유, 성공, 돈 등이다. 독서의 올바른 방법을 추구하여 나의 지식을 계속하여 확장하여 나아갈 계획이다.

 

8. 이 책을 누구에게 왜 추천하고 싶은가요?

"부자의 독서법"은 지금 책을 읽기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른 책 보다 먼저 읽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나도 책을 무턱대고 읽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책을 읽는 방법 그리고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송숙희 님을 알게 되었고, 위에 저자와 관련된 책을 적어두었고 그 책을 천천히 읽어 볼 계획이다.

 

9. 한 줄 요약

독서의 완성은, 쓰는 방법을 알아야 끝이다.

 

 

"부자의 독서법"을 읽고 처음으로 써보는 리뷰이다. 이제부터는 독서 후 리뷰를 작성할 계획이며, "부자의 독서법"에서 제시한 방법과 앞으로 다른 책에서도 제시하는 방법 중 좋은 것이 있을 때마다 리뷰 쓰는 방법을 변경하며 계속 실천하기로 목표로 삼았다. 처음이라 부족하지만 하면 할수록 분명 나아질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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