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1 2023년 12월 7일, 한가한듯 아닌듯한 하루!! 어제 무리했던지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기 싫어서 이불속에서 뒤척이나 일어났다. 오전일과 출근은 했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직원들과 수다를 떨다가 점심때에 중계동 친한 형님한테 가서 점심을 얻어먹고 할랭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직원과의 수다 중에는 외래 직원 1명이 다른 곳 팀장 자리 면접을 봤다고 금요일까지 결정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제 이렇게 1명씩 떠나보내야 하는 것인가? 우리 직원의 인식이 대표가 싫어서 같이 일하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 부서장 이상급은 '이곳만 아니면 된다' 이런 식으로 버티고 있다. 이제는 나도 그렇게 젖어들고 있다. 오후일과 오늘은 저녁시간부터 약속이 3곳이라 낮 시간에는 특별하게 활동하지 않기로 했다. 반가운 전화는 어제 같이 밥먹었던 부장님이 일주일 내로 환자 .. 2023. 12. 8. 이전 1 다음